점막상피세포와 면역세포의 상호작용 연구
점막상피세포는 우리 몸의 외부와 내부를 물리적으로 구분해주는 역할을 한다. 바이러스, 박테리아 등 외부 항원 (antigen) 대한 노출이 빈번하고 공생 미생물(commensal microbiota)이 상주하고 있으므로 면역 활성 및 관용 (Immune activation and tolerance) 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는 곳이다. 본 연구실에서는 점막 상피세포와 T 세포 간 상호작용에 의한 점막층의 면역항상성 (immune homeostasis) 유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.
- 장 상피세포와 장상피세포층 거주 T세포 (Intraepithelial T lymphocyte, IEL)의 상호작용에 대해 연구한다. 특히 장 상피세포에 의한 장상피세포층 내 조절 T세포의 분화와 기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.
- 폐 상피세포 유래 면역단백질의 발현 조절 기전 및 T 세포와의 상호작용을 연구한다.
- 오가노이드 배양 (Organoid), 공초점 이미징 (Confocal Imaging), 유전자 변형 마우스 (transgenic mouse) 등을 이용해 연구를 수행한다